인천도시공사, SNS로 고객과 소통한다
인천도시공사, SNS로 고객과 소통한다
  • 이오주은 기자
  • 승인 2012.02.17 13: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NS(트위터, 페이스북) 20일부터 정식 오픈 예정

인천도시공사(사장 오두진)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앞세워 고객들과 밀착소통에 나선다.

인천도시공사는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공간을 활용, 고객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기 위해 오는 20일부터 SNS(트위터, 페이스북)를 정식 오픈한다고 17일 밝혔다.

공사의 트위터(www.twitter.com/idtc5000)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idtc.kr)은 다양한 이벤트와 새로운 분양정보를 제공하는 채널로 기존 구월보금자리주택지구 카페(http://cafe.naver.com/goowall)와 더불어 고객들과의 온라인 소통 및 기관 홍보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도시공사는 인천시민을 비롯한 네티즌과의 실시간 소통을 강화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수렴해 나갈 방침이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SNS 오픈으로 시민과 고객들이 모바일을 통해 손쉽게 스마트한 분양정보를 접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 일방적인 정보제공이 아닌 양방향 실시간 소통의 장 공간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인천도시공사 페이스북
 
▲ 인천도시공사 트위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