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효성 인텔리안 더 퍼스트’ 오피스텔 분양
‘강남역 효성 인텔리안 더 퍼스트’ 오피스텔 분양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2.02.08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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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층 두터운 전용 25㎡ 이하 소형 오피스텔 구성

서울 강남 한복판에 강남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오피스텔이 분양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2011년 ‘강남 효성 인텔리안’과 ‘판교역 효성 인텔리안’을 성공적으로 분양한 ㈜효성은 오는 2월 말 오피스텔 358실을 분양할 계획이다.
지하 7층 지상 15층 1개동 규모로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는 근린생활시설, 지상 3층부터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전용면적도 21㎡ 26실, 22㎡ 88실, 24㎡ 140실, 25㎡ 104실 등 임대수요가 풍부한 소형으로만 꾸며진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철 이용은 물론 도로교통이 잘 발달돼 있어, 시내외곽 이동이 편리하며, 주변 오피스 타운과 더불어 개발호재도 풍부해, 임대수익과 투자수익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전국 최고의 투자처로 평가받고 있다.
우선, 약 100m, 걸어서 1분 거리에 서울 지하철 2호선과 지난해 10월말 개통된 신분당선(정자~강남역) 강남역(환승역)이 있다.
특히 신분당선이 개통되면서 성남에서 강남까지 통행시간이 평균 23분 단축됐고, 2018년에는 용산까지 연결될 예정이어서 분당, 판교, 서울 강남 주민의 도심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주변 임대수요도 풍부하다. 강남대로와 테헤란로의 교차지역으로 하루 유동 인구만 50만 명에 달한다. 삼성타운, LIG, 교보생명 등 국내 대기업을 비롯해 외국계 기업·금융·컨설팅·IT기업 및 학원들도 밀집해 있다.
또 관광호텔, 문화 및 집회시설, 운동시설, 관광휴게시설을 갖춘 초대형 복합시설인 롯데타운도 들어설 예정으로 개발호재도 풍부해 시세차익도 기대된다.
입주민의 쾌적한 생활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도 충분히 설치된다. 옥상에는 녹지와 조경시설이 풍부한 옥상정원이 꾸며지며, 주차공간도 넉넉히 마련했다.
분양 관계자는 “2010년부터 지속된 전세난과 1~2인 가구수의 증가로 오피스텔 인기가 높았던 터에 오피스텔도 주택처럼 임대주택으로 등록할 수 있어 올해 부동산 투자 상품으로 가장 유망하다” 며 “특히 효성 인텔리안 더 퍼스트는 삼성타운 등 오피스 빌딩이 집중돼 있는 강남 한복판에 들어서고, 신분당선 개통으로 환승역 이용 가능, 롯데타운 개발 등으로 초기 프리미엄도 높게 형성될 것”으로 말했다.
분양가는 아직 미정이며, 입주는 2014년 상반기로 예정돼 있다.
분양문의 : 02)565-8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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