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제조기업 한글라스(http:// www.hanglas.co.kr)는 오디션을 통해 일반인 기업모델을 선발했다고 최근 밝혔다.
한글라스는 유리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과 한글라스에 대한 친근함을 증대시키고자 일반인 기업모델을 지속적으로 선발하고 있다. 올해로 3기를 맞이하는 한글라스 기업모델은 온라인 및 오프라인 등의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통해 소비자에게 한글라스를 알리는 역할을 맡게 된다.
회사 측에 따르면 유명 연예인 모델이 아닌 일반인 모델을 기용함으로써 한글라스에 대한 소비자의 공감대와 신뢰감을 높이고 각종 캠페인과 프로모션에서 제품의 본질에 집중하게 하고 있다.
총 1,2차의 심사를 걸쳐 한글라스의 제 3기 기업모델로 최종 선발된 이보미(28세·사진)씨는 단아하고 깨끗한 모델 이미지가 한글라스의 기업이미지와 동일해 낙점됐다는 후문이다. 한글라스 제 3기 기업모델로 선발된 이씨는 2년간 한글라스 홈페이지 및 관련 영상물을 통해 한글라스의 얼굴로 활동하게 된다.
한글라스 김영주 마케팅팀 차장은 “유리제품은 우리 생활과 밀접해 소비자의 관여도가 높아야 하는 제품이지만 의외로 소비자는 무관심한 제품”이라며, “참신하고 친근한 일반인 모델이 소비자들의 유리 제품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덕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