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 올해 전국 8천여세대 공급
호반건설, 올해 전국 8천여세대 공급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2.01.09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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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대표이사 최종만)은 첨단 2지구 분양을 시작으로 올해 8천여세대를 공급한다.
3월 세종시 1-4생활권 M6블록 668세대, 1-2생활권 L2블록 478세대를 분양하고, 하반기에 1-1생활권 L8블록 445세대, 1-3생활권 L2블록 573세대를 분양해 세종시에만 2,167세대를 공급한다.
4월 전북혁신도시 C7블록 729세대, 5월 울산 우정혁신도시 347세대 등 혁신도시 유망단지 분양을 이어가고, 동탄신도시 A22블록 1천36세대, A30블록 931세대, 시흥 군자신도시 A4블록 1천200세대는 올해 수도권 분양중 가장 관심을 끄는 지역이다.
특히, 호반건설은 9월 서울 서초동 업무시설용지에도 오피스텔 및 업무시설을 공급해 서울에서도 첫 사업을 진행한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올해 첫 분양인 첨단 2지구 호반베르디움을 비롯해 세종시, 전북혁신도시, 울산 우정혁신도시, 동탄신도시 등 예정 사업지가 뛰어나 올해도 분양 성공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호반건설은 부동산 경기 침체가 계속 되는 가운데도 2011년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이 예상(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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