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공, 지급자재 2천512억원 규모 구매
주공, 지급자재 2천512억원 규모 구매
  • 승인 2003.01.27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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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현관문·주방가구 등 총 13개 품목
주공은 올해 세대현관문 등 모두 13개품목의 지급자재 2천512억원 규모를 구매키로 했다.
주택공사가 확정한 ‘2003년도 지급자재 구매계획’에 따르면 올해에는 모두 77개 지구의 7만3천249가구 아파트 건설공사를 신규 착수키로 하고 이에 필요한 2천512억원 규모의 지급자재를 구매, 현장에 공급키로 했다.
분기별로는 1/4분기에 659억원, 2/4분기에 819억원, 3/4분기에 806억원, 4/4분기에 228억원 규모의 자재를 구매, 상반기에만 전체의 60%를 구입키로 했다.
품목별로는 세대현관문의 경우 77억원으로 5만9천31개소, 알미늄창호는 24억원으로 2만9천157개소에 각각 설치할 물량을 사들이기로 했다.
또 신발장과 조립식욕실은 133억원, 734억원으로 4만1천357개소와 4만2천206개소에 설치할 수 있는 물량을 구매키로 했다.
발코니난간은 89억원으로 38만85m, 수배전반은 49억원으로 682면, 변압기는 15억원으로 95대를 각각 구입키로 했다.
가스계량기는 12억원으로 5만1천622개, 소방호스 및 노들은 6만1천73개, 승강기는 716억원으로 1천492대를 각각 사들여 현장에 공급키로 했다.
이밖에 목제창호는 146억원으로 9만9천302개소, 주방가구는 345억원으로 3만5천250개소, 반침수납가구는 152억원으로 3만2천512개소에 각각 설치할 물량을 구매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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