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면 동문굿모닝힐’ 잔여가구 분양 중
부산 ‘서면 동문굿모닝힐’ 잔여가구 분양 중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1.12.28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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全 주택형 대부분 계약 완료, 129㎡ 일부가구 선착순 모집
▲ 동문건설이 부산진구에 ‘서면 동문굿모닝힐’ 잔여가구에 대해 선착순 계약을 받는다.

동문건설(주)은 부산 부산진구에서 ‘서면 동문굿모닝힐’아파트를 분양 중이다.
이 아파트는 5개동 최고 35층 전용면적 70~138㎡ 총 559가구로 구성된다.
지난 10월 분양 당시 최고 168대 1의 높은 경쟁률로 마감됐던 바 있는 서면 동문굿모닝힐은 계약도 순조롭게 이뤄져 대부분 주택형이 계약을 완료했으며, 현재 129㎡ 일부 잔여 가구에 대해 선착순 계약을 받고 있다.
우선 서면 동문굿모닝힐 아파트는 2014년 준공되는 부산시민공원(52만㎡ 규모)이 직선거리 약 210m 거리로, 단지 내에서 조망은 물론 공원 내 조성되는 다양한 문화혜택을 누릴 수 있다.
2014년 준공되는 부산시민공원은 부산 최대 규모로, 부산진구 일대 총 52만8천278㎡ 부지에 ‘기억, 문화, 즐거움, 자연, 참여’라는 5가지 주제로 세계적인 도심공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설계는 해안도시 부산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물결무늬를 바탕으로 충적지를 뜻하는 ‘얼루비움(ALLUVIUM)'을 컨셉트로 삼아 비옥한 새 기운이 흐르고 쌓이는 21세기 부산의 새로운 도시공간을 컨셉트로 정하고 역사문화관, 아트스튜디오, 어린이놀이마당, 자연체험장, 도심백사장 등의 다양한 시설들을 설치할 계획이다. 편리한 교통환경도 장점이다. 단지에서 지하철 1,2호선 환승역인 서면역, 2호선 부암역이 도보거리에 있다.
특히 인근에 위치한 부전역은 KTX, 버스, 자전거 등을 원스톱으로 갈아탈 수 있는 환승시설과 다양한 상업·문화시설이 들어서는 복합환승센터로 개발될 예정이다.
현재 남아있는 129㎡ 주택형은 3.3㎡당 691만원부터 분양가가 책정되어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이다. 계약과 동시에 입주가 가능하며 이달 말까지 잔금을 치르면 취득세 감면 혜택이 주어진다.
※분양문의 : 1577-8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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