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엠코, 분당 ‘엠코 헤리츠’ 청약마감
현대엠코, 분당 ‘엠코 헤리츠’ 청약마감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1.12.19 10: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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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132대 1, 평균 20대 1 청약경쟁률 기록
 

현대엠코는 최고 132 대 1, 평균 20.4 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분당 엠코 헤리츠’는 지난 9일 홍보관을 오픈한이후 3일간 약 2만여 명이 방문했으며,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청약접수 기간동안 총 1만1천600여명의 청약인파가 몰리는 등 이 지역에 7년만에 공급되는 오피스텔에 대한 열기가 뜨거웠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공급면적별로 청약 경쟁률은  64㎡가 480실 공급에 총 7,415개의 청약신청이 접수돼 15.4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90㎡가 10실 공급에 1천320개의 청약신청이 접수되어 132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금까지 다른지역 오피스텔의 경우 소형에 비해 투룸 이상의 중형규모 오피스텔은 투자선호도가 떨어져 청약이 일부 미달되는 경우가 있었으나 ‘분당 엠코 헤리츠’의 경우 이례적으로 중형에 해당하는 129㎡ 역시 80실 모집에 2천887개의 청약신청이 접수돼 36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큰 관심을 받았다.
(분양문의 031-716-7300 홍보관 : 분당구 정자동 163번지(정자역 3번 출구 방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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