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K Steel(대표 최창대)은 지난 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무역 1조 달러 달성기념 제48회 무역의 날’ 기념행사에서 3천만불 수출 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2009년도 이후 국내 건설경기 침체에 따라 주력생산품인 빌레트와 철근의 적극적 수출을 모색, 해외 시장을 개척을 위한 현지 바이어 방문 및 시장 조사 등으로 내수판매 위주의 매출방식을 탈피, 수출 기업으로 거듭나게 됐다.
YK스틸 관계자는 “2009년도 수출기간 집계기간의 수출실적은 6백만불을 상회하는 수준이었으나, 매출 다변화 및 외화 획득을 통한 수익 창출 노력으로 올해 수출실적이 3천6백만불로 전년대비 427.7%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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