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스타클래스센트럴’ 초기 계약률 81%
‘웅진스타클래스센트럴’ 초기 계약률 81%
  • 김덕수
  • 승인 2011.12.0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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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자 10명 중 8명 계약, 59B㎡는 100% 계약

충남 내포신도시 웅진스타클래스센트럴 아파트 당첨자 10명 중 8명은 계약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극동건설에 따르면 지난달 28~30일 사흘 동안 당첨자 계약을 받은 결과, 총 938가구 가운데 760가구가 계약이 이뤄지면서 81%의 계약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특히 59B㎡(28가구)는 저층까지 모두 계약이 완료돼 100%의 계약률을 기록했다.
이 아파트는 지난 14~16일 진행된 순위 내 청약에서도 최고 37.50대 1로 전 주택형이 마감되는 등 큰 인기를 끌은 바 있다.
분양 관계자는 “계약 첫날인 28일 이미 50% 이상 계약을 치렀다”며 “내포신도시는 충남도청이 이전하는 신도시로 전국에서 순위 내 청약이 가능한 데다 행정타운과 비즈니스센터에서 가장 가깝고, 홍예공원 조망 등 입지여건이 뛰어나 수요자들의 반응이 좋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웅진스타클래스는 지하3층 지상 20층 9개 동으로 전용면적 59㎡ 249가구, 76㎡ 240가구,84㎡ 449가구 등 중소형으로만 구성된 단지다.
홍예공원과 상아천을 끼고 있는 데다 용봉산과 수암산 등이 가까워 단지 내에서 조망은 물론 주말에는 등산을 즐길 수 있는 웰빙 주거환경을 갖췄다.
문의 : 041)633-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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