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우fun, 서서타는 그네 등 놀이시설물 출시
청우fun, 서서타는 그네 등 놀이시설물 출시
  • 주선영
  • 승인 2011.11.21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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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 팔 매달리기 ‘2011 굿디자인’ 선정
▲ ◇Freeride - 스케이드보드 타듯이 몸과 다리를 앞뒤로 움직이며 타는 다이나믹한 그네 시설.

청우펀스테이션이 최근 신나는 놀이시설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다양한 단품놀이와 조합놀이대로, ▷서서타는 그네 ▷빙글빙글 돌아가는 회전놀이 ▷더 멀리 뛰는 점프놀이 ▷균형을 잡으며 함께 타는 시소 ▷태양에너지로 소리나는 그네 등 아이들에게 더욱 재미있고 활동적인 놀이시설물이다.
‘Son-X Octavia’는 모든 그네에 부착이 가능하고 장치 우에 솔라판이 부착돼 있어 에너지를 만들어 작동하게 되는 친환경적인 그네다. 아이들이 그네를 타며 올라가는 높이에 따라 박수소리, 비트소리, 연주소리 등 3가지의 인터렉션 소리가 스피커로 나오는 다이나믹하고 재미난 놀이시설이다.
‘Hover’는 서서타는 흔들시소로 앞뒤로 다리의 무게중심을 움직이며 마치 스노우 보드를 타는 듯한 독특하고 혁신적인 시소다.
‘Flipper’는 심플한 형태를 가진 점프놀이다. 바닥에 숫자나 별모양 등을 그려 아이들은 이 점프대에서 누가 더 멀리 뛰는지 서로 경쟁하며, 또한 공중에서 돌거나 다리나 팔로 동작을 표현하며 놀 수 있는 신나는 놀이시설이다.
‘Freeride’는 서서 양쪽 손잡이를 잡고 스케이드보드를 타듯이 몸과 다리를 앞뒤로 움직이며 타는 다이나믹한 그네시설이다.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그네로 아이들이 흥미와 관심을 끄는 놀이다.
한편 원숭이 팔 매달리기가 ‘2011 굿디자인’에 선정됐다. 원숭이 팔 매달리기는 나무에 긴팔로 매달려 있는 원숭이처럼 친구와 함께 엄마, 아빠와 함께 원숭이의 긴팔을 잡고 서서 매달리는 시소이다. 이 놀이시설은 운동과 놀이가 합쳐진 놀이성 운동시설물로 호기심을 자극하고 아이들이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즐기며 정서발달을 촉진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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