ř년 후에 문을 여는 중저가 부티크 호텔 디자인과 시나리오"
정림건축문화재단 관계자는"추상적 언어로 장식된 거대 담론에 매달린 건축보다는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사회와 공간에 발을 딛고 있는 보다 구체적인 프로젝트에 집중"할 것이라며 새출발의 취지를 밝혔다.
이에 2011년도 정림학생건축상은 "5년 후에 문을 여는 중저가 부티크 호텔 디자인과 시나리오"라는 제목으로, 지금까지 보았던 여느 공모전과는 다른 사뭇 이색적인 테마를 제시한다.
아울러 28일(수) 오후5시 서울 종로구 연건동에 위치한 정림건축 본사 사옥 정림홀에서 주제설명회를 개최한 후, 국내외 대학 및 대학원 재학상을 대상으로 한 본격적인 공모 일정에 돌입한다.
이오주은 기자 yoj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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