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 쿠웨이트 화재복구공사 수주
SK건설, 쿠웨이트 화재복구공사 수주
  • 승인 2002.12.28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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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4천만불 규모 수의계약 통해
SK건설은 쿠웨이트 석유공사(Kuwait Oil Company, KOC)로부터 2억4천만불 규모의 플랜트 건설공사를 수주했다.
SK건설은 다국적 기업인 영국의 플로어(Fluor Limited)사와 공동으로 이번 공사를 수주하였으며 SK건설 지분은 1억5천만불이다. SK건설은 설계, 구매, 시공 및 시운전을 수행하게 되며 플로어는 기본설계, 구매 및 프로젝트 관리를 담당한다.
이번 공사는 지난해 1월 31일 화재로 인하여 피해가 발생한 쿠웨이트 북부 알 라와타인 유전지역의 원유 집하 시설 및 가압시설을 복구하는 공사로 공사기간은 29개월이다.
SK건설에 따르면 이번 공사의 수주는 2001년 2월에 수주한 쿠웨이트 국영 석유 회사(Kuwait Petroleum Company -KNPC) 발주 화재 복구 공사(3억9백만불 규모)를 포함 쿠웨이트에서 보여준 SK건설의 시공능력을 발주처에서 높이 평가한 결과라고 밝혔다.
특히, 백만불 이상 규모의 건설공사의 경우 중앙 입찰 위원회를 통하여 경쟁 입찰을 실시하는 쿠웨이트 정부의 입찰 관행에 비추어 이례적으로 SK건설이 2001년에 이어 수의계약을 체결했다는 점이 관심을 끈다.
SK건설은 이번 공사 수주를 계기로 최근 고유가에 따라 지속적으로 특수가 기대되는 중동 지역의 플랜트 건설시장에서 수주를 늘려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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