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등 대형공사 6건 민자추진
고속도로 등 대형공사 6건 민자추진
  • 승인 2002.12.28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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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서울~동두천 등 사업성 검토중
제2경인연결(안양~성남) 고속도로건설 등 대형공사 6건이 내년부터 민자로 추진될 전망이다.
건교부는 제2경인연결(안양~성남) 고속도로건설과 서울~동두천(포천)간 고속도로, 신분당선건설 등 6건의 대형공사를 민자사업으로 추진키로 하고 현재 국토연구원의 민간투자지원센터를 통해 사업성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건교부는 민간투자지원센터의 사업성검토가 끝나면 자체민간투자심의위원회와 기획예산처의 민간투자심의위원회에 올려 민간투자사업으로 최종 확정, 타당성이 있다고 인정되는 사업부터 내년부터 본격 추진키로 했다.
이들 6건의 대형건설사업은 전철건설 1건과 고속도로신설 4건, 복합화물터미널 확장공사 1건 등으로 건설업체들이 컨소시엄을 구성, 사업제안서를 제시해 놓고 있으며 총 투자비는 7조1천650억원에 이른다.
사업별로는 우선 고속도로사업의 경우 제2경인연결(안양~성남)구간 20.94km에 롯데건설 컨소시엄이 1조8천억원을 들여 고속도로를 건설키로 사업계획서를 제출해 놓고 있으며 서울~동두천간(53.4km, 1조8천억원)에도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사업참여의사를 밝히고 있다.
또한 영덕~양재간 23.7km(8천억원, 대우건설컨소시엄)와 양평~화도간 18.8km(7천200억원, 현대산업개발컨소시엄)에도 민자고속도로가 각각 신설된다.
이와 함께 신분당선 강남 신사동~분당 백궁역간 21.29km에 두산건설 컨소시엄이 1조7천500억원을 투자하겠다는 사업계획서를 제출해 놓고 있다.
이밖에 한국복합화물터미널주식회사가 2천950억원으로 군포복합화물터미널을 16만1천평 만큼 확장하는 내용의 투자의향서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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