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여주간 중부내륙 고속도로 20일 개통
충주~여주간 중부내륙 고속도로 20일 개통
  • 승인 2002.12.23 10: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간 690억원 물류비용 절감 효과 기대
충북 충주에서 경기도 여주를 잇는 중부내륙 고속도로가 오는 20일 개통식과 함께 차량 통행이 시작된다.
중부내륙 고속도로는 여주~충주~경북 구미를 잇는 연장 151.6㎞ 구간으로 이번에 개통되는 여주~충주 구간 41.6㎞는 1996년 착공 이후 6년여 동안 5천622억원이 투입돼 최근 완공됐다.
구미~상주 구간 28.6㎞가 2000년 개통됐고 이번에 개통되는 구간을 제외한 충주~상주 구간 81.4㎞도 2004년 말 마무리될 예정이다.
여주~충주간 고속도로는 굴곡 최소화를 위해 21%가 교량과 터널로 시설돼 안전성과 주행성이 뛰어나며 최고 속도는 국내 고속도로 가운데 가장 빠른 시속 120㎞로 설계됐다.
이에 따라 종전 충주~서울간 운행 거리가 15㎞ 단축되고 운행시간도 25분 단축된 1시간대에 도달할 수 있어 도로 이용률 제고는 물론 연간 690억원의 물류비용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이 고속도로는 경부 및 중앙고속도로와 더불어 국토의 남북을 연결하는 중심축으로 국가 경제발전은 물론 충북과 강원, 경북을 잇는 중부 내륙 경제권 발전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