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선 동해∼강릉 전철화사업 본격 추진
영동선 동해∼강릉 전철화사업 본격 추진
  • 승인 2001.06.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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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청, 연내 실시설계추진 내년 발주

영동선 동백산∼도계간 이설공사에 이어 동해∼강릉구간에 대한 전철화 사업이 추진된다.
철도청은 비전철 단선구간인 영동선 동해∼강릉간 45.1㎞를 오는 2004년말까지 전철화하기로 하고 16억원의 예산을 확보, 이미 완료된 타당성조사에 대한 검증작업과 함께 주력 공종인 전철전력공사에 대한 실시 설계용역을 연내에 완료키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설계용역이 마무리되면 내년중 공사를 발주해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철도청 관계자는 “영동선 전철화는 일관수송체계를 구축한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으며 이 공사가 예정대로 완공될 경우 수송능력은 편도기준으로 현재 하루 25회에서 31회로 늘어나게 되며 동력비도 40%를 줄일 수 있는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전철화가 추진되는 구간은 동해역에서 묵호역·망상역·옥계역·정동진역·안인지역을 거쳐 강릉역까지다.
이 공사는 또한 현재 대우건설에서 턴키방식으로 사업을 맡아 시행중인 영동선 동백산∼도계간 단선철도 이설공사가 전철화 공사와병행 추진되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이 구간에 대한 전철화 사업은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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