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통영간 주배관건설공사 본격화
대구~통영간 주배관건설공사 본격화
  • 승인 2002.12.16 09: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스공, 1천906억원 투입 2007년 완공
20일 설계·감리용역 선정, 본공사 내년 4월 발주

부산·울산 등 영남지역에 천연가스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대구∼통영간 주배관 건설공사가 본격화됐다.
가스공사에 따르면 오는 2007년까지 영남지역의 배관망을 환상화하고 수용가에 대한 가스공급의 안정화를 위해 대구∼통영간 주배관 건설공사를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대구∼통영간 주배관 건설공사는 최근의 가스수요 전망 등 여건변화를 반영한 제6차 장기 천연가스 수급계획에 따라 실시되는 것으로 사업비는 1천906억원이 투입될 전망이다.
가스공사는 이를 위해 이미 발주된 설계·감리 용역(예산 76억9천300만원)을 수행할 업체선정을 오는 20일 마무리짓고 곧바로 설계에 착수할 예정이다.
가스공사는 이어 내년 4월 공사를 발주, 시공업체를 선정한 다음 6월부터 공사용 기자재 구매와 함께 착공에 들어갈 계획인데 공사기간은 오는 2007년 6월까지다.
가스공사가 발표한 세부계획을 보면 배관공사는 내년 6월부터 2006년 12월, 공급관리소 공사는 2004년부터 2007년 3월까지로 각각 예정돼 있다.
또한 이번 대구∼통영간 주배관 건설공사에는 총 1천906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인데 시기별로는 내년에 203억원이 투자되고 나머지는 2004년 이후 투입될 예정이다.
한편 공사의 개요는 대구∼통영간 165㎞ 구간에 천연가스 공급을 위한 주배관을 건설하는 것으로 예상노선은 금호 정압기지(G/S)∼청도∼밀양∼마암V/S 밸브기지(기존)로 돼있다.
또 공급관리소의 경우 밀양에 1개소의 정압기지와 자인 청도 부곡 창녕 의령 가야 등 6곳의 밸브기지, 화양 금천 상동 무안 남지 내서 개천 등 7개소의 차단기지(B/V) 건설도 각각 계획돼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