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11개 업종 매출상위 5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의 e-비즈니스 현황과 수준을 종합평가한 결과, 국내 산업의 e-비즈니스 점수는 평균 50.8점이며 건설업의 경우 50.0점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특히 건설관련협회 및 선도업체의 e-비즈니스 환경 및 인프라구축 정도를 평가하는 환경부분은 57.5점으로 전체평균(60.7점)보다 취약했으며 IT투자 등 자원·인프라부분과 e-비즈니스 조직 등 인력부분에서도 낮은 점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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