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부는 층간소음에 대한 기준을 확정함에 따라 내년부터 건설되는 아파트는 바닥이 최소 2㎝정도 두꺼워져 층간소음이 대폭 줄어들 예정.
이에 따라 소음문제로 윗층, 아래층간에 분쟁은 어느 정도 해소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그러나 시민단체들은 새 기준이 소음을 줄이기에 역부족이라고 불평불만.
이에 대해 건설업계는 “시민들이 원하는 기준을 맞출 수 있지만 결국 분양가에 고스란히 반영될텐데…"라며 욕심이 한도 끝도 없는 것을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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