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클릭> 부실 건설사 처방법
<건설클릭> 부실 건설사 처방법
  • 승인 2010.04.19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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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의 맹주 건설사였던 성원건설이 상장폐지와 함께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있는데.

성원은 두바이에서 10조 도시개발까지 수주하며 연전연승해 한때 주가가 5만원을 상회했었고.

전라남도 최대건설사이자 건설협회 회장사였던 남양건설 또한 자금흐름의 압박을 견디지 못해 법정관리되고.

서광건설도 감사의견이 거절되면서 상장폐지의 길로 들어섰는데.

같은 암에 걸렸지만, 남양건설은 항생제를 투입하고... 성원건설과 서강건설은 호흡기를 떼어버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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