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1>한화건설, 인천에코메트로 3차 더 타워 분양
<기획1>한화건설, 인천에코메트로 3차 더 타워 분양
  • 승인 2010.04.12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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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형 아파트 644가구, 소형 오피스텔 282실 등 총 926가구
- 수인선 소래역(예정) 바로 앞, 제3경인고속도로 개통 시 최대 수혜지


한화건설(대표이사 이근포)은 4월 초 인천 남동구 논현동 ‘한화꿈에그린월드 인천 에코메트로(이하 인천 에코메트로)’ C10블록에서 ‘인천 에코메트로3차 더 타워(The Tower)’ 926가구를 분양한다. 지하 5층, 지상 46~51층 규모이며, 전용면적 기준 아파트 95 ~ 140㎡ 644가구, 오피스텔 46 ~ 81㎡ 282실로 구성된다.

주택형별 가구 수는 아파트가 95㎡ 152가구, 105㎡ 244가구, 117㎡ 190가구, 128㎡ 20가구, 140㎡ 38가구이며 오피스텔은 46㎡, 59㎡, 81㎡ 각 94가구다.

이번에 분양할 인천 에코메트로3차 더 타워는 아파트 가격을 결정하는 주요 요인인 단지규모, 입지, 교통, 환경, 편의성 등을 두루 갖춰 봄철 분양시장의 핵심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다.

입지는 프리미엄급이다. 서해바다를 끼고 들어선 천혜의 입지에 이미 구축된 논현지구와 개발 완료단계에 들어선 239여만㎡(구 72만평)규모의 미니신도시 인천 에코메트로의 생활환경을 그대로 누릴 수 있다.

해안가를 따라 조성된 2Km의 해안조깅코스와 원형을 그대로 보전한 자연원시림, 올 3월에 개교한 미추홀 외국어 고등학교로 대표되는 명품 학군, 남동 문화예술회관, 3만9천여㎡에 이르는 생태호수공원 등 기존 에코메트로 입주자들이 가졌던 특권을 같이 공유하게 된다. 특히 최고 51층짜리 초고층 단지여서 에코메트로 전체 단지의 랜드마크 역할을 할 전망이며, 빼어난 고층 조망권을 갖추게 될 것으로 보인다.

교육환경도 빼어나다. ‘인천의 8학군’으로 불릴 정도로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춘 신흥 명문학군이다. 인천 에코메트로 지구 안에 인천 유일의 공립 특목고인 미추홀외국어고등학교가 지난 3월9일 문을 열었고, 이를 포함해 지구 내 총 9개의 초?중?고교가 개교했거나 개교할 예정이다. 교육여건이 집값을 결정하는 중요한 잣대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구 안에 특목고가 들어섰다는 것은 아파트 가치를 높이는 결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미추홀외고 개교를 전후해 아파트 전세금이 가파르게 올라 송도국제도시와 비슷한 수준을 형성하고 있는 것. 수요층이 두터운 중소형의 경우 송도를 앞지르는 현상까지 벌어지고 있다.

또 수인선 복선전철 논현택지역(2011년 개통 예정) 역세권에는 30~40여개의 학원이 밀집한 학원가가 형성돼 있는 것도 주목할 만하다. 게다가 인근 시흥시 정왕동 군자지구 82만6천㎡에 서울대 국제캠퍼스 및 글로벌 교육?의료 산학클러스터가 2014년에 개교할 예정이고, 송도국제도시에는 연세대 글로벌캠퍼스와 세계적인 명문대학의 분교가 들어설 계획이어서 글로벌 교육환경의 혜택을 누릴 전망이다.

교통여건도 수도권 특급이다. 2011년 개통 예정인 수인선 소래역이 단지 바로 옆에 들어서고 인천지하철1호선과 서울지하철 4호선과 연결되어 대표적인 역세권 아파트로 거듭나게 된다. 또한 인천 에코메트로에서 송도국제도시까지 차로 약 10분 이내에 이동이 가능해 송도의 배후단지로도 손색이 없으며, 작년 개통된 인천대교를 타면 인천국제공항으로 빠르게 진입할 수 있다. 제3 경인고속도로가 올해 5월 임시개통을 거쳐 7월 정식으로 개통되면 서울외곽순환도로, 영동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와 연결돼 서울 및 수도권 다른 지역으로 가는 길이 더욱 활짝 열리게 된다.

인천 에코메트로3차 더 타워는 설계와 첨단 설비도 돋보인다. 아파트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풍부한 일조권과 조망권을 확보했으며, 3층 필로티와 25층의 소방대피공간을 조경 및 휴게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전 세대 확장이 기본으로 제공되고 랜드마크다운 수려한 외관을 자랑한다. 주택의 에너지 절약성능을 대폭 강화한 친환경 주택 인증(그린홈) 주택으로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고 홈 네트워크 시스템, 전자도서관, 세대 내 무선 인터넷 환경 구축, 주차관제 시스템, 전세대 거실 동체감지기 및 CCTV 시스템, 쓰레기 자동수거 시스템 등 각종 첨단시스템이 들어선다.

아파트 공동 부대시설의 경우 넉넉한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 센터, GX 룸, 멀티미디어 센터, 북카페, 독서실, 보육시설, 실버룸 등이 들어선다. 주차장도 특화한다. 기본 주차구획 자체가 10Cm 넓으며(법적 2.3m -> 2.4m) 20Cm 넓은 주차구획(너비 2.5m)를 전체의 30% 가량 확보해 대형 차량도 쉽게 주차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주차장 진출입 램프를 너비 6.3 ~ 6.4m의 원웨이(One-way) 방식으로 만들어 운전이 미숙한 사람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오피스텔 부분의 차별화된 설계도 눈길을 끈다. 고층 타워형 배치로, 저층부에 오피스텔이 집중되지 않고 51층 층고를 따라 각 층별로 6가구씩 들어선다. 오피스텔은 아파트처럼 전 세대에 바닥난방을 설치하고 호텔식 중앙냉방시스템을 적용해 별도의 개별 실외기와 에어컨을 설치할 필요가 없고, 냉방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다른 주상복합 아파트와는 달리 오피스텔 입주자들을 위해 부대시설330여㎡를 별도로 설치했으며 건물 입구에는 아파트, 상가와 완전하게 분리된 로비가 설치돼 주거형 오피스텔의 품격을 높였다. 이밖에 오피스텔 한 실당 1.2대 의 주차공간을 확보, 기존 오피스텔의 취약점이었던 주차장 문제를 해결했다.

한화건설 신완철 상무는 “인천 에코메트로3차 더 타워는 아파트 가격을 결정하는 주요 요인인 단지규모, 입지, 교통, 환경, 편의성 등을 두루 갖춘 인천 에코메트로의 랜드마크”라며 “봄철 분양시장의 핵심 투자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화꿈에그린월드 인천 에코메트로’는 소래논현지구 239여만㎡(구 72만평)에 조성 중인 미니신도시급의 친환경 해안주거문화도시로, 국내 민간도시개발사업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초대형 브랜드타운이 조성될 이곳에는 약 1만2000여 가구가 들어서 3만5000여 명을 수용하게 된다. 1차 시범단지 2,920가구는 지난해 7월 말 입주를 시작해 해안 조망이 가능한 세대를 중심으로 수천만원의 프리미엄이 형성되어 있으며, 99% 이상 입주가 완료됐다. 2차 4,226가구는 올해 말과 내년 초에 입주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4월 9일, 미추홀 외국어고 인근에 문을 열 예정이다. 입주는 오는 2013년 으로 예정되어 있다.
분양 문의 1600-9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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