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국감에서는 정부의 주택 100만호건설 정책과 함께 임대주택건설 실적부진을 질타했
는데…
임대주택사업을 주도하고 있는 주공의 한 관계자는 “땅이 있어야 임대주택을 지을 것이 아
닌가?”라고 불평.
서울은 이미 땅이 고갈 상태에 이르렀고 경기도는 사업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임대주택 건
설부지 공급을 꺼려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경기도와 주공이 땅을 놓고 벌이는 보이지 않는 신경전에 결국 집 없는 서민들만 서러움을
겪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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