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인레미콘조합의 ‘오만함’
서울경인레미콘조합의 ‘오만함’
  • 승인 2010.02.25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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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각종 단체들의 정기총회 시즌이 돌입한 가운데…

각종 단체장들은 힘겨운 지난 2009년을 되돌아보면서 2010년 회원사 및 업종의 경쟁력강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서울경인레미콘조합의 정기총회서는 대기업물량을 확보해 적자에서 벗어나 흑자를 보게 됐다며 ‘때깔좋은 곳에서 총회를 하게 됐다고’ 잔치집 분위기.

그래서 뭔가 구린지 기자석에 자료도 안주고 달라고 해도 ‘뭐에 쓸라고요’라고 거부하기.

레미콘 업체들은 적자속에 허우적거리는 터에 조합이 얼마나 흑자를 봤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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