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밥그릇 싸움
원전 밥그릇 싸움
  • 승인 2010.01.18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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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 MB가 직접 나서 호들갑을 떨만큼 40조원 규모의 원전을 수주는 대단한 성과인데.

원전수주 보름 뒤, 국토부는 해외건설 수주가 1천억달러를 넘나들 거라는 홍보를 하고.

지경부는 원전을 첨단기술이 복합된 플랜트분야라며 자신들의 사업계획에 중심으로 세우고 있는데.

교과부 또한 원자력인사 신년인사회를 개최하면서 원전수주 이후를 대비하고 있어.

올해는 원전을 둘러싼 부처간 밥그릇 싸움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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