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오세훈표 뉴타운’ 등장. 2017년까지 무려 3조4420억원이라는 예산을 시에서 직접 투입해 7조3천억원의 생산을 유발하고 7만2천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군. 하지만 매년 수천억원씩 들어가는 예산을 어떻게 마련할 지는 어딜 봐도 언급이 없네.자치구별로 1개소 이상을 지정해 줄 거라고 하니 실적 쌓기에 목말라 있는 구청장들을 위한 선물로도 안성맞춤! 개발호재가 넘쳐나는 서울시… 이러다 뉴타운 아닌 동네가 없겠는 걸? 저작권자 © 한국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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