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클릭 M의 일구이언
건설클릭 M의 일구이언
  • 승인 2009.03.27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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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수천억대 민자사업을 연달아 성공시키며 업계내 기득권 위치를 공고히 했던 M임원..

중대형사에 적을 뒀던 그는 최근 중견사로 자리를 옮겼는데.

중대형사 시절 그는 입버릇처럼 “3자경쟁에 참여하는 것은 민자업계가 서로 망하는 지름길”이라고 말했고.

하지만 토목SOC쪽의 실적이 미천한 중견사로 옮긴 뒤 M은 곧바로 만만한 사업에 경쟁자로 참여하고.

이를 방어하는 건설사측은 “왜 남의 사업에 경쟁자로 들어오냐”고 핀잔.

상황따라 변하는 건설업계가 M을 일구이언자로 만들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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