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사만의 전유물이었던 이들 사업은 최근 2~3년간 중견사까지 급속히 파급됐고.
하지만 국제적 금융위기로 자금구조에 취약한 중견사에게 파이낸싱이 되지 않아 취소 연기되는 사태가 발생했는데.
결국 민자, PF사업부에 대한 구조조정을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어지고.
임원 및 부장급은 경질하고, 차장 이하급은 타부서로 전출되가는 형편.
한때 중견사의 공공부문 진출 가교 역할을 민자, PF가 결국 이렇게 몰락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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