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사장들은 실적에 대한 압박과 나름대로 모범을 보이기 위해 휴가를 반납하거나, 해외현장시찰에 나서고.
사장들이야 자기사업이라는 측면에서 휴가를 반납해도 억울하지 않은 듯.
반면 월급쟁이들도 휴가를 반납하는 일이 속출한다던데.
특히 턴키/민자 등 합사를 차려놓고 있는 담당자들은 정시 퇴근은 고사하고 밤샘도 밥먹듯.
일년에 한번있는 휴가도 챙기지 못한 월급쟁이는 불쌍, 사장은 별로 안불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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