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반포간 고속도 확장 내달 발주
한남∼반포간 고속도 확장 내달 발주
  • 승인 2002.06.15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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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공, 연장 2.4km에 총 400억원 투입
고속국도 1호선인 경부고속도로 한남∼반포간 확장공사가 내달초 발주될 전망이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서울시와 벌이고 있는 반포∼양재간 4.6㎞ 구간에 대한 관리권 이양을 이달안으로 마무리하고 한남∼반포간 확장공사를 내달초 발주할 계획이다.
당초 올해초 집행될 계획이었던 한남-반포간 확장공사는 서울시가 사업대행조건으로 내걸은 반포∼양재구간의 관리권을 서울시로 이양하는 문제가 늦어짐에 따라 발주가 지연돼 왔다.
도공은 반포∼양재구간에 대한 시설물 현황조사가 끝났고 관리권 이양 이후의 시설물 보수·보강문제도 어느정도 합의에 이르러 이달안으로는 관리권 이양이 마무리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관리권 이양이 끝나는 대로 한남∼반포간 확장공사를 발주키로 하고 이미 이 공사에 대한 발주방침을 확정해 놓은 상태이다.
이 공사는 공사비 380억원과 부대비 20억원등 총 40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서 반포동까지 연장 2.4㎞의 고속도로를 설계속도 100㎞에 6차로로 확장하는 것으로 공사기간은 900일간이다.
사업규모는 △토공:깎기 5만3천㎡, 쌓기 4만9천㎡ △배수공:배수관 4개소 50m, 암거 2개소 85m △구조물공:소교량 3개소 100m △포장공:선택층 1만6천196㎡, 보조기층 1만9천889㎡, 아스콘포장 1천33a △부대공:표지판 52개소, 중앙분리대 2천95m, 가드레일 1천676m, 방음벽 8㎡개소 3천297m 등이다.
한편 도공은 올해 발주계획한 신설 22건, 확장 4건등 26건의 고속도로 건설공사 가운데 지금까지 턴키공사인 평택∼음성간 2건과 확장공사인 김천∼구미간 1건등 3건만을 발주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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