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철 대구통과구간 내년 본격화
고속철 대구통과구간 내년 본격화
  • 승인 2002.06.15 10: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환경단체와 지역주민들의 반대로 난항을 겪어왔던 경부고속철도 대구통과구간 건설사업이 내년부터 본격화할 전망이다.
건설교통부는 2003년도 대구지역 고속철관련 요구 예산중 2단계 사업인 시 통과 구간의 노반 설계비는 22억100만원, 수성구 지역에서 경산시 사이의 고속철 신선 구간의 노반공사와 용지비로 각각 289억원, 100억6천900만원을 책정했다고 밝혔다.
1단계 사업인 기존 경부선 철도의 전철화 및 정비 예산으로도 177억5천800만원이 추가됐다.
이와 함께 대전 통과 구간을 포함한 대구∼부산간 2단계 사업의 전체 예산 요구액은 2천427억원이며, 이는 노반 공사비 1천925억원, 설계비 234억원, 용지비 246억원, 문화재 조사비 22억원 등이다.
한편 대구 통과구간의 노선 선정과 관련, 건교부는 시외곽 지상화와 경부선 병행지하화 등 검토 대안들을 종합 평가하고 있으며 오는 8월쯤 중간보고서를 마련한 뒤 10월부터 공청회를 열어 연말까지 확정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