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초 서울지역에서 15개 건설업체가 16개 단지에서 1천428가구의 아파트를 동시분양을 통해 공급한다.
서울시는 다음달 초에 분양될 서울지역 5차아파트 동시분양 물량은 대우건설의 금호10구역 재개발조합 아파트등 16개 사업장, 3천698가구중 조합원 분양분등 2천270가구를 제외한 1천428가구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에 따라 오는 30일 입주자 모집공고를 내고 다음달 5일부터 청약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한편 다음달 서울지역에서 중랑구 묵2동 현대I파크 아파트등 17개 단지, 33개동에 2천275가구의 아파트에 대한 입주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