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은 지난 13일 31만7천톤급 초대형유조선 4척을 사우디아라비아 벨라(Vela International Marine Limited)사로부터 수주했다고 밝혔다. 대우조선해양은 총 4척의 초대형유조선을 수주하면서, 올해 수주금액 200억 달러에 한발 더 다가섰다. 이들 선박의 총 가격은 약 6억400만 달러에 달한다. 대우조선해양은 이 선박 4척 모두를 경남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건조해 2010년 12월까지 모두 인도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국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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