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의 동부제강 전용부두 건설현장의 붕괴사고로 또 소중한 5명의 목숨을 잃었는데…육지도 아니고 바다에서 거친 파도를 싸워가며 케이슨 공법으로 진행되던 현장에서 도대체 거푸집은 왜 무너진건지.수색역 사고로 모자라 이젠 바다에서도 마구 무너져버리는데…공사 감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건지, 아니면 애초에 바다라는 현장의 특성에 맞지 않는 설계를 했던 것인지…사고원인 조사조차 제대로 이뤄질지 의문이지만 이젠 또 어디서 뭐가 무너질지 걱정스럽기도 한데… 저작권자 © 한국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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