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전라선 전철화 민자사업 추진
롯데건설, 전라선 전철화 민자사업 추진
  • 승인 2002.05.1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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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전철화 분야에서도 민간자본을 통한 사회간접자본(SOC) 시설투자가 처음으로 이뤄진다.
롯데건설은 한국미쓰이물산, 신동아건설, 한진중공업과 컨소시엄을 구성, 전라선 익산~순천 구간의 전철화 사업을 추진키로 하는 투자의향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1조1천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되는 이 사업은 철로가 놓여져 있는 기존 전라선 익산~순천중 35.2km 길이의 익산~신리는 복선전철로, 119.0km 길이의 신리~순천은 전철로 바꾸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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