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2억원 규모의 이번 공사는 두바이 마리나 지역 45만3천스퀘어피트에 부속건물 1개동을 건설하는 것이다.
신성건설은 이로써 현재 두바이의 중심 비즈니스베이에 직접 부지를 매입해 개발하는 형식의 신성타워-I·II 2개 프로젝트와 도급사업인 쥬메이라 레이크 O2 타워, 실리콘게이츠 타워를 포함해 총 5개 사업을 동시에 진행하게 됐다.
신성건설 관계자는 “두바이의 호조세를 바탕으로 아부다비 등지까지 진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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