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건설, 31층 두바이 주상복합 수주
신성건설, 31층 두바이 주상복합 수주
  • 승인 2007.09.03 10: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성건설이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31층 규모의 야샤 마리나 주상복합타워를 수주했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332억원 규모의 이번 공사는 두바이 마리나 지역 45만3천스퀘어피트에 부속건물 1개동을 건설하는 것이다.

신성건설은 이로써 현재 두바이의 중심 비즈니스베이에 직접 부지를 매입해 개발하는 형식의 신성타워-I·II 2개 프로젝트와 도급사업인 쥬메이라 레이크 O2 타워, 실리콘게이츠 타워를 포함해 총 5개 사업을 동시에 진행하게 됐다.

신성건설 관계자는 “두바이의 호조세를 바탕으로 아부다비 등지까지 진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