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이 집행한 천안시청사 건립공사 입찰에서 신동아건설이 390억7천790만원을 적어내 공사수주에 성공했다.신동아는 44%의 지분율을 갖고 인천소재 대우자동차판매를 비롯해 충남소재업체인 범아건영 도원ENC 청원건설 등과 한 팀을 이뤄 입찰에 참여했다.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PQ)방식으로 집행된 이 공사에 대한 입찰은 당초 지난달 26일로 예정돼 있었으나 입찰연기를 요청하는 민원이 제기돼 이날로 집행시기가 늦춰졌다. 저작권자 © 한국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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