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사컨소 제외한 대형사 출전
올해 최대 건축 BTL인 울산과학기술대의 사업제안서 제출결과 대우건설, 현대건설, 현대산업개발 등 3개 컨소시엄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9일 교육부에 따르면 울산과학기술대의 사업제안서를 제출받은 결과 총 3개 컨소시엄에 제아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현대건설, 대우건설, 현대산업개발이 사업제안서를 제출했고, 한양 등 중견사컨소시엄은 제안서를 제출하지 않았다.
총 민간투자비 2천498억원인 이 사업은 올해 최대 건축공사다.
현대건설컨소시엄은 현대건설을 주간사로 GS건설+KCC건설+한라건설+엠코가 시공을, 설계는 삼우건축에서 담당한다.
재무적투자는 산업은행+경남은행이, 신천개발+서브원이 운영을 맡았다.
PM은 PnA어드바이저와 KOFRA가 수행한다.
대우건설컨소시엄은 대우건설을 주간으로 계룡건설과 시공팀을 짰다. 재무적투자는 국민연금, 설계는 정림건축이 담당한다. PM사는 세우린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대산업개발컨소시엄은 현대산업개발+포스코+대림산업+태영이 시공을 신한은행이 재무적투자를 맡았다.
설계는 희림건축, 운영이 아이써비스가 담당한다. PM은 삼보이데아가 VE/LCC는 아이엠기술단이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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