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초 산업용 전력 4.2%, 심야전력 9.7%가 올라 제강사들의 볼멘소리가 그득한 가운데, 다시 전력요금이 오른다는 소문이 나돌고 있는데…전기로를 갖고 있는 업체들은 연간 1천억원을 훨씬 웃도는 전력요금을 5%만 인상해도 연간 50억원 이상의 추가부담이 온다고 기겁하고.지난 전력비 상승으로 추가 부담되는 전력요금을 대략 추산하면 현대제철은 100억이 훨씬 넘고, 동국제강도 60억을 훌쩍 뛰어넘는데...산자부는 먼저 나서서 산업용 전력과 심야전력 요금의 현실화가 필요하다고 하고 있으니 어디다 하소연을 해야 하는 건지… 저작권자 © 한국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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