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8억원 규모 5월 13일 입찰
경기도 용인시가 입찰참가자격사전심사(PQ)방식으로 조달청을 통해 발주한 신갈∼수지간 도로확·포자공사(공사비 788억9천300만원) 입찰에 등록한 현대건설 등 30개사가 모두 PQ심사를 통과, 입찰에 참여하게 된다.이 공사는 기초자치단체가 발주한 공사로 지역소재 건설업체와 의무적으로 공동도급해야되기 때문에 참가 업체는 모두 지역소재 건설업체들과 공동수급체를 구성했다.
이 공사에 대한 입찰은 5월 13일로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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