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원건설 BTL우선협만 7번 ‘상한가↑’
성원건설 BTL우선협만 7번 ‘상한가↑’
  • 정장희 기자
  • 승인 2007.04.26 17: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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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군관사 우선협상자 선정돼
포항-금호건설, 예천-대림종합 우선협


성원건설, 금호건설이 나란히 군관사BTL사업에 우선협상자로 선정되면서, 올해 BTL사업 강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25일 성원건설은 부산해군관사BTL사업의 우선협상자로 선정되면서 올해 들어 7번째 BTL사업 우선협상자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성원건설은 올해들어 ▷고강고 ▷안양관사 ▷용지중 ▷신길초 ▷신상계초 ▷금산군하수관거 BTL사업의 우선협상자로 선정되는 강세를 보였다.

특히 성원건설은 470억원 규모의 부산해군관사까지 우선협상자로 선정되면서 7번째 성공을 이뤄냈다.

성원건설은 부산해군관사사업에 대경건설+서해건설+아남종합+한부종합건설과 시공팀을 짰다. 재무적투자는 기업은행이, 설계는 이가+신도시+카스종합이 담당했다. PM은 세우린이 참여했다.

금호건설 또한 하수관거BTL사업에서 4개의 우선협상권을 따내는데 이어 포항병영시설(667억원)까지 따내며서 호조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금호건설컨소시엄은 금호건설+계룡건설+신원종합+벽제건설+영화건설과 시공팀을 짰고, 재무적투자는 경남은행이 맡았다. 설계는 예성+일감+금성건축이 운영이 공우이엔씨가 담당했다.

한편 225억원 규모의 예천관사는 대림종합건설이 보국건설을 제치고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

대림종합건설은 동원시스템즈+남영건설+동광건설과 시공사를 꾸렸다. 재무적투자는 중소기업은행이, 설계는 명승건축+일감건축+예성건축이 담당했다. PM은 BMS가 맡았다.

정장희 기자 h2h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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