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철산동 재건축·남양주 도농 등
롯데건설이 2000년 12월 신평촌 롯데 낙천대 아파트를 분양한 이후 2년 4개월 만에 수도권 분양에 나선다.롯데건설은 이달말 광명 철산동 재건축 아파트를 시작으로 내달 경기도 광주 쌍동리, 6월 남양주 도농 등 3곳에서 1천988가구 가운데 조합원 분을 제외한 1천446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광명 철산동 아파트는 기존 제일아파트를 재건축하는 것으로 442가구 중에 192가 일반분양분이며 지하철 1호선 개봉역과 구일역에서 도보로 3분 거리에 있다.
또 남양주 도농에 분양할 물량은 전체 708가구 중에 416가구가 일반분양분으로 구리 택지개발지구에 인접해 있고 광주 쌍동리 물량은 전체 838가구가 모두 일반분양되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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