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조달청에 따르면 최저가낙찰제 대상공사 입찰금액 적정성심사를 열고 심사대상업체인 남양건설의 저가사유를 인정, 최종낙찰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조달청의 심사결과 1위인 신동아건설은 탈락하고 2위인 남양건설이 심사를 통과했다.
남양건설은 예가대비 65.516%인 631억9천971만5천원을 투찰, 저가 31위를 기록했다.
남양건설은 이달들어 화옹지구 2공구 간척지개발사업을 비롯해 고령~성주2까지 수주, 최저가공사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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