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눠먹느냐, 배를 채우느냐
나눠먹느냐, 배를 채우느냐
  • 승인 2007.04.0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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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 이후 시설물의 유지를 위한 관리시공주체의 범위를 놓고 다시 논쟁이 뜨거운데...

분쟁 방지를 위해 시설물유지관리협회가 전문건설에서 분리된 후 파이를 뺐겼다는 입장과 더 많이 양보했다는 입장이 공존하고.

파이를 나누기엔 애매한 법조항. 이 법은 이렇고 저 법은 저러니 세상은 굶주렸다는 사람들만.

하지만 그 배가 채워진다고 한들 결코 배부르다고 너그러워질 사람은 없을 터.

남 주긴 아깝고, 파이 좀 늘려보자니 그것도 쉽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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