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공 태안·장유 아파트
대한주택공사가 16일 1등급 업체를 대상으로 집행한 2건의 아파트 건설공사입찰에서 신동아건설과 대동종합건설이 낙찰유력업체로 선정됐다.주공이 이날 집행한 화성태안아파트 건설공사 9공구 입찰에서 신동아 건설(김용선=경기)은 217억3천208만8천원을 투찰했고 이어 집행한 김해장유아파트 건설공사 5공구 입찰에서는 대동종합건설(곽인환=경남)이 246억8천800만원을 투찰, 적격심사대상 1순위에 올랐다.
화성태안 9공구에는 11개사가, 김해장유 5공구에는 5개사가 입찰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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