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 은봉고 BTL 우선협 선정
한양, 은봉고 BTL 우선협 선정
  • 정장희 기자
  • 승인 2007.01.31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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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을건설은 원동초 BTL 수주해
(주)한양이 은봉고 BTL사업에, 갑을건설은 원동초 BTL사업의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

31일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은봉고외 3개교 BTL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서울미래교육주식회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서울미래교육주식회사는 한양을 주간사로 일성건설+원광건설+영동건설+경림건설로 시공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설계는 디앤비건축+유앤피+이륙공건축이 맡았고, 한양과 두잉씨앤에스가 운영사로 참여했다.

이 사업의 재무적투자는 한국투자증권이, PM은 비앤피플래닝이 담당했다.

작년 11월 고시된 은봉고외 3개교 사업은 민간투자금 385억원이 책정됐으며 인천시 남동구, 부평구에 총 4개교(은봉고, 십정고, 간주초, 정각중)를 건설할 예정이다.

한편 2개 컨소시엄이 경쟁한 이번 사업에 대양건설이 주간을 맡은 서울학교사랑관리(주)는 차순위를 기록했다.

경상북도교육청이 작년 10월 고시한 원동초외 4개교는 갑을건설이 주간으로 참여한 (주)찬누리교육이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

이 사업에는 갑을건설+동신건설+대림종합건설+화남건설+송산엘앤씨가 시공을, 신한은행이 재무적투자자로 참여했다.

설계는 동우E&C+이가건축+디엔비건축+현대건축+합동건축이 수행했고, PM은 동우 E&C가 맡았다.

한편 동부건설은 643억 규모의 동국대학교 강의동 및 기숙사 BTO사업의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

정장희 기자 h2h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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