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대형공사 경남기업 수주
첫 대형공사 경남기업 수주
  • 승인 2007.01.08 10: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남기업이 올해 첫 대형공사인 무안군 상하수도사업을 수주했다.

3일 전라남도 무안군 상하수도사업소에 따르면 적격심사 방식으로 집행한 무안군 지방 상수도 확장공사 입찰에서 경남기업이 예가대비 81.84%인 113억3천418만8천300원을 투찰해 적격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실적을 제한한 이번 공사에는 총 9개사가 참여했다. 경남기업은 최저가격 4위로 투찰했으나 앞선 3개사가 적격점수에 미달하면서 1순위에 올랐다.

51%의 지분을 가진 경남기업은 이번 공사로 57억원의 시공지분을 확보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