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BTL 5건 줄줄이 우선협 선정
교육부BTL 5건 줄줄이 우선협 선정
  • 정장희 기자
  • 승인 2006.12.19 17: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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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림-서해, 석남-계룡, 구일-한솔이엠이
무거중-대광, 범서고-신한


상림초, 석남초, 구일초, 무거중, 범서고 등 교육부BTL사업 5건의 우선협상자가 선정됐다.

1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5건의 교육부BTL사업의 평가심의 결과 ▷상림초-서해건설 ▷석남초-계룡건설 ▷구일초-한솔이엠이 ▷무거중-대광종합건설 ▷범서고-신한종합건설이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533억원 규모의 상림초외4개교는 서해건설컨소시엄이 타임건설컨소시엄을 제치고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
서해건설컨소시엄은 서해건설을 주간사로 금강주택+가야종합건설+한울종합건설+경동산업이 시공을, 성우예+가향건축이 설계를 담당했다. 재무적투자자는 하나은행이 참여했고, 운영은 신천개발이 맡았다. PM은 비앤피플래닝이 담당했다.

300억 규모의 석남초의 우선협상자는 계룡건설이 차지했다. 계룡건설컨소시엄은 계룡건설+대원+자원+청인종합건설+일진건설산업이 시공을 금성+토문건축이 설계를 담당했다. 재무적투자는 굿모닝신한증권이 운영은 우리기업이 맡았다. PM은 비앤피플래닝이 담당했다.

차순위인 원건설컨소시엄은 원건설+성종건설+하나은행+캠퍼스디앤아이로 구성됐다.
277억원 규모의 구일초외 2개교는 한국인프라디벨로퍼컨소시엄이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 이 컨소시엄은 한국인프라디벨로퍼를 주간사로 한솔이엠이(시공주간)+지신토건+그랜드종합건설+건호종합건설이 시공을 담당했다. 설계는 비욘드스페이스+이공건축이 맡았다.

298억원 규모의 울산 무거중외 외 2개교는 대광종합건설컨소시엄이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 이 컨소시엄은 대광종합건설+동원시스템즈+남국종합건설+동현건설+대경건설이 시공을, 이가건축+동우이엔씨가 설계를 맡았다. 재무적투자자는 농협중앙회+대한생명이 참가했고, 운영은 대현산업개발이 담당한다.

294억원 규모의 범서고는 신한종합건설컨소시엄이 차지했다. 이 컨소시엄은 신한종합건설을 주간사로 현명종합건설+범건종합건설+세한종합건설+토왕종합건설+경남기업이 시공사로 참가했다. 설계는 명승건축+건우건축이, 재무적투자는 굿모닝투자증권이 담당했다. 운영는 에이엠영보+대아레저산업이 맡았다.

정장희 기자 h2h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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