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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차원의 부녀회 집값 담합 조사가 시행 2개월만에 중단됐는데… 이를 두고 업계서는 집값 담합을 원천봉쇄하겠다는 정부의 의욕은 범털(버블세븐)은 놔둔 채 개털(서울 및 경기 변두리지역)만 건드린데다가 담합가격을 실거래가로 인정해준 꼴이 되고 말았다는 지적이 여기저기서 일고 있는데… 아예 시작을 말던지… 항상 시작은 단호하나 끝은 후지부지 끝나는 현 정권을 두고 ‘뭐 놓고 뭐 안 닦는 격’이라는 우스개 소리도 나오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