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은 2개월여의 공사기간을 거쳐 기존에 직원들이 사용하던 소규모 헬스시설을 확장개조하여 조합직원은 물론 협회를 비롯한 건설단체 임직원과 대의원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 개선한 것이다.
최신형 러닝머신을 비롯한 각종 운동기구와 샤워시설 및 락커룸을 갖추고 있으며 동시에 30여명이 이용할 수 있는 규모다. 이용시간은 아침 6시부터 저녁10시까지이다
한편, 최영철이사장은 금번 휘트니스센터의 개관과 함께 현재 진행중인 건물리모델링이 끝나게 되면 건설회관이 더욱 새롭고 현대적인 건물로 한단계 업그레이드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경용 기자 consr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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