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이 전라남도 광주에서 어울림家 기증식을 가져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 어울림家 4호의 주인공은 광주 풍향동에 홀로 사는 시각장애우 김순자(67)씨. 이날 어울림家 4호 기증식에는 금호건설 조경연 부사장 외 관련 임원 20여명이 참석했다.조 부사장은 “전국에 어려운 이웃을 찾아다니며 어울림家를 계속 지어 사회에 기쁨을 주겠다"며 “오는 9월에는 목포와 나주에서 어울림家 5호, 6호가 탄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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