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Q시 가점/벌점경감 등 인센티브 부여
한국토지공사 2001년도 택지와 산업단지 조성공사 우수건설업자로 한진중공업(박영재=부산), 우일건설산업(최영종=광주), 현대산업개발(이방주=서울) 총 3개사가 선정돼 앞으로 1년간 입찰참가자격사전심사(PQ)시 가점, 부실벌점 경감 등의 우대조치를 받게 된다.한국토지공사(사장 김진호)는 지난해 준공한 전국 18개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품질관리, 공정관리, 하도급관리, 기술개발, 안전 및 환경관리, 현장관리 등 공사현장 전반에 걸친 시공평가를 실시해 이들 3개사를 우수건설업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현대산업개발은 청주용암2지구 택지조성공사를, 한진중공업은 오창과학산업단지 조성공사를, 우일건설산업은 동두천생연지구 택지조성공사를 각각 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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